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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부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합니다. 9일 이찬원의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가수 이찬원의 사고발생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아티스트 이찬원에게 경미한 사고가 발생하여 병원을 방문하였고, 심각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나 당장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판단 하에 회복을 위하여 일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찬원은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관리와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며, 금주와 차주 예정되어있던 후속 활동이 불가피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찬원은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심려를 끼쳐 드린것 같아 죄송하다. 약간의 사고로 인해 경미한 부상이 있어 예정되어 있던 활동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 사실 활동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데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기도 했으나 회복이 우선이라는 병원과 회사의 소견에 따라 잠깐의 재정비 시간을 갖도록 했다. 고 전했습니다.
이어 팬들에게 여러분 못 만나는 동안에 카페 자주 들어와서 찬스들에게 안부 전하겠다, 하루빨리 회복해 건강하게 찬스들 만나러 가겠다. 응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찬원은 13일부터 첫 정규앨범 '원(ONE)'에 수록된 트위스트 고고로 여름 활동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이번 사고로 회복 후 남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