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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1일 오후 신곡 '독백'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동원은 9월 중 리메이크 미니앨범이 발매될 예정인데, 그에 앞서 선공개 신곡으로 '독백'이라는 곡이 공개된 것입니다. 정동원은 신곡 '독백'을 통해 소년티를 벗고 성숙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정동원 신곡 '독백' 발표
이 곡은 장윤정 ‘어머나’, 임영웅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수많은 명곡들을 만든 작곡가 윤명선의 곡입니다.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시적이고 서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정동원의 분위기를 담고 있습니다.
"외로울 땐 혼자 걷구요, 슬퍼지면 혼자 울어요. 지친 저 꽃처럼, 아픈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혼자 울어요"와 같은 서정적인 가사와 정동원의 구성진 보이스가 어우러졌습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아련한 눈빛으로 신곡을 열창하는 정동원의 모습과 함께 쓸쓸한 가을 계절과 어울리는 색감과 분위기가 담겨있었습니다. 또한, 두 남녀가 다투는 모습이 비치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합니다. 정동원 신곡 독백 뮤직비디오는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정동원 프로필
본관 : 진주 정씨(晉州 鄭氏)
생년월일 : 2007년 3월 19일, 16세
출신 : 경남 하동군 진교면
거주지: 서울시 강남구
신체: 키 - 171cm / 몸무게 - 49kg / 혈액형 - AB형
학력 : 진교초등학교 졸업 , 진교중학교 전학, 선화예중 졸업,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재학
MBTI: ESFJ
소속사: 소플레이엔터테인먼트
데뷔 : 2019년 12월 18일 싱글 1집
팬덤: 우주총동원
공식 색: 연두색
정동원은 최근 MBN ‘지구탐구생활’에서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약했으며, 첫 영화 데뷔작 ‘뉴 노멀’이 제 27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정동원 오토바이 논란
정동원은 지난 3월 23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정동원은 오전 0시16분쯤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불법으로 주행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면허 취득 후 처음으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동원은 경찰에게 "내비게이션을 보고 따라왔다. 오토바이 주행이 금지된 도로인지 몰랐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고 경찰은 정동원이 미성년자인 점을 고려해 현장에서 귀가 조치했습니다.